기사입력 2017.03.29 16:47 / 기사수정 2017.03.29 17:04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개그맨 양세찬이 크로스진 신원호-타쿠야와 함께 프로그램을 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모처에서 진행된 JTBC2 '양세찬의 텐2' 기자간담회에서 "아무도 시즌1 했는지 모르지만 어느덧 시즌2"라고 입을 뗐다.
양세찬은 "사실 처음에는 나 혼자 하는지 알았다. 타쿠야는 알고 있었고, 원호는 몰랐다. 신원호랑 같이 한다고 해서 '응답하라' 신원호 PD님인 줄 알고 무슨 일인가 했다. 그래서 감독님께 여쭤보니 크로스진 신원호임을 알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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