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방송인 로버트 할리가 이다도시를 언급했다.
29일 방송된 SBS 러브FM '윤형빈 양세형의 투맨쇼'에는 로버트 할리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DJ 윤형빈은 "할리 씨는 외국인 방송의 선구자"라며 "예전 전성기 시절 이다도시와 함께 활약했던 기억이 난다"고 말했다.
이에 로버트 할리는 "지금도 이다도시를 만난다"며 "며칠 전에도 만났다. 그런데 말이 너무 많아서 자주는 안 만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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