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3.29 09:00 / 기사수정 2017.03.29 09:00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1980년대와 1990년대 가요계 최고 인기를 모았던 가수 원미연이 인기 작곡가 이경섭과 손잡고 대중들 곁으로 돌아온다.
29일 천상 엔터테인먼트 측은 "마음을 읽은 듯한 가사로 주목받으며 ‘이별여행’으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원조 여가수 원미연은 오는 4월초 90년대 대표 작곡가 이경섭과 앨범 작업을 통해 컴백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작곡가 이경섭은 가수 조성모의 ‘투 헤븐' 조수미의 ‘나 가거든’, 비비의 ‘하늘땅 별땅’, 김정민 ‘슬픈 언약식’, 김경호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 등 1990년대 초·중반에 다수의 히트곡을 선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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