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3.29 08:41 / 기사수정 2017.03.29 08:42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이 데뷔 후 최초로 북미 투어에 오른다.
지난 28일 오후 8시 장기하와 얼굴들(이하 장얼)은 네이버 V앱 라이브를 통해 '북미 투어 출정식'을 진행, 오는 4월 앞두고 있는 북미 투어 ‘아시아 온 투어(Asia On Tour)’ 개최 소식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장기하는 ‘Asia On Tour’를 통해 오는 4월 1일부터 4월 26일까지 캐나다 2도시, 미국 12도시 등 총 14개 도시에서의 공연을 진행한다. 이들은 약 한 달에 걸쳐 미국의 뉴욕,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필라델피아, 보스턴, 시애틀, 시카고, 캐나다의 밴쿠버, 토론토 등 북미의 주요 도시에서 현지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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