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주상욱-차예련 측이 5월 결혼설에 대해 "확인해보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29일 주상욱의 소속사 관계자는 주상욱-차예련 커플의 결혼설에 대해 "아직 전달받은 바는 없다. 확인해보겠다"고 밝혔다.
차예련의 소속사 역시 "확인 중"이라며 확실한 대답은 피했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주상욱-차예련 커플이 오는 5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두 사람은 동반 해외 여행을 가고, 차예련이 바다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는 등 결혼을 앞둔 커플의 행보를 보이며 주목받았다. 지난 2월 불거졌던 '3월 결혼설'에 대해서는 "사실 무근"이라고 부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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