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역적'이 월화극 1위 자리를 빼앗았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은 전국기준 시청률 13.9% 기록, 지난 방송분이자 자체최고시청률(13.8%)을 경신했다.
특히 '피고인'이 종영하자 SBS 새 월화드라마 '귓속말'을 제치고 단숨에 월화극 1위로 등극하며 놀라운 상승세를 나타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귓속말'과 KBS 2TV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는 각각 13.9%, 6.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MBC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