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양세찬, 전소민, 용감한 형제가 '발칙한 동거'에 출연한다.
MBC 예능국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양세찬, 전소민, 용감한 형제가 새 예능 프로그램 '발칙한 동거-빈방 있음'에 출연을 확정했다. 지난 26일부터 1박 2일동안 촬영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설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방송됐던 '발칙한 동거'는 연예인 집주인과 셋방 식구의 유쾌한 동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전혀 다른 라이프 스타일과 캐릭터를 가진 의외의 조합을 가진 출연자들이 서로에게 적응해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리얼리티 예능이다.
리얼 예능에 출연하는 용감한 형제의 색다른 모습과 남다른 개그감을 소유한 양세찬, 그리고 최근 예능 프로그램으로 통해 매력 포텐을 터뜨린 전소민이 어떤 조합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발칙한 동거'는 '듀엣가요제' 후속으로 오는 4월 14일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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