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리녀' 왕지원, 남궁민 응원차 '김과장' 촬영장 방문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왕지원이 KBS 2TV 수목드라마 '김과장' 촬영장을 찾았다.

28일 왕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궁민 선배님이 촬영하고 계시는 '김과장' 촬영장에 다녀왔어요~ 마지막까지 응원하고 본방사수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청담동의 한 촬영장에서 '김과장'의 막바지 촬영을 하고 있는 남궁민과 왕지원의 훈훈한 모습이 눈에 띈다.

남궁민과 왕지원은 2014년 tvN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며 지금까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왕지원은 "얼마 남지 않은 촬영 끝까지 잘 마무리 했으면 좋겠다. 마지막까지 시청자 분들의 응원과 본방사수 부탁 드린다"고 전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김과장'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왕지원 인스타그램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