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박선영에게 제사 증후군이 찾아왔다.
27일 방송된 SBS '초인가족 2017' 11회에서는 맹라연(박선영 분)에게 제사 증후군이 찾아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맹라연은 몸이 안 좋아 병원을 찾았다가 제사 증후군 진단을 받고 한숨을 내쉬며 집으로 돌아왔다.
나천일(박혁권)은 맹라연을 위해 부모님에게 연락해 자신의 회사일 문제로 이번 제사 때는 못 내려간다고 손을 써뒀다. 하지만 나천일의 부모님은 서울로 올라와 제사를 지내겠다고 했다.
맹라연은 꼼짝없이 집에서 시댁식구들과 함께 제사를 준비하게 되자 짜증이 폭발했다. 맹라연은 손이 큰 시어머니 때문에 하루 종일 어마어마한 양의 음식을 만드느라 진이 다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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