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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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슬2' 몸치 홍진경, 센터 꿰찼다…"살다보니 별일이"

기사입력 2017.03.24 23:53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방송인 홍진경이 센터를 맡았다.

24일 방송된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2'에서는 새롭게 교체된 데뷔곡 '맞지?(가제)'로 본격적인 데뷔 준비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안무를 처음으로 연습했다. 안무가 김규상, 김화영은 데뷔곡의 1절 안무를 일곱 언니들에게 선보였다. 멤버들은 안무를 보고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특히 홍진경의 역할이 커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번에 센터로 거듭난 것. 홍진영은 "이래도 되나 싶다. 살다보니 별 일이 다 있다"고 말했다.

won@xportsnews.com / 사진=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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