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백지영이 출산을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
백지영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기검진 다녀왔어요. 당 검사도 초음파 도 다 무사통과. 땅콩이 몸무게 1.8kg 귀여워라"라는 글과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오는 5월 출산을 앞두고 있는 백지영은 현재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건강 관리에만 힘쓰고 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백지영 역시 건강하고 밝은 모습이라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언니 순산하세요" "건강하고 예쁜 아기 낳으시길"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한 후 3년 만인 지난해 8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오는 5월께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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