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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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타쿠야♥전효성, 녹화 내내 핑크빛 기류 '수줍은 미소'

기사입력 2017.03.24 17:13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타쿠야와 전효성의 야구장 키스캠이 포착됐다.
 
28일 방송되는 MB에브리원 '비디오스타' 39회는 ‘예능 구원투수! 야구 슈퍼스타’ 특집으로 꾸며진다. 전설적인 야구선수, 양준혁 해설위원, 이종범 해설위원, NO.1 치어리더 박기량, 연예인 야구단 소속 스타 조동혁, 타쿠야가 함께 한다.
 
이번 특집은 31일 2017 KBO리그의 개막을 기념해 12년 연속 KBO리그 시청률 1위를 기록한 MBC스포츠플러스와 '비디오스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된다. 이번 야구특집에는 회복 중에 있는 박소현을 대신해 평소 야구를 사랑하는 것으로 유명한 개그우먼 송은이가 스페셜 MC로 함께 한다.
 
이날 타쿠야는 MC 전효성과 특별한 관계임을 고백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과거 연애 프로그램 ‘천생연분’에서 타쿠야와 전효성은 커플 관계였다. 녹화 내내 타쿠야는 전효성을 쳐다보지도 못하는 등 부끄러운 마음을 감추지 못해 핑크빛 기류를 풍겼다.
 
이번 녹화에 야구특집으로 꾸며지는 만큼 야구장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야구장 키스캠이 ‘비스’에 등장해 타쿠야와 전효성을 비췄다. 타쿠야와 전효성은 수줍은 기색을 숨기지 못하고 달콤한 포옹을 나눴다. 이어 양준혁 해설위원과 이종범 해설위원 역시 진한 브로맨스 포옹으로 키스캠에 반응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배우 조동혁은 야구에 미친 배우로서 ‘비스’ 야구특집에 함께 했다. 이종범 해설위원은 연예인 야구단 소속 조동혁의 경기를 지켜보며 느낀 조동혁의 야구 실력에 대해 평가했다. 이종범은 “조동혁의 야구 센스는 타고났다. 조동혁은 공이 오면 언제 타격을 해야하는지 호흡을 잘 맞춘다. 정말 발군이다. 야구를 했어야 한다”라고 평했다.

 
28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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