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방송인 최희가 라디오 DJ로 나선다.
최희의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측은 24일 최희가 MBC라디오 '생방송 좋은 주말' DJ를 맡는다고 밝혔다. 신봉선의 후임이다.
최희는 뷰티, 예능, 스포츠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해왔으며, 최근까지 MBC라디오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해 편안한 매력과 함께 센스 넘치는 입담을 선보인 바 있다.
최희는 "오랜 시간 꿈꿔왔던 DJ를 맡게 돼 매우 설렌다. 특히 주말마다 청취자와 약속이 생겨 그동안 무료했던 주말이 활기차고 즐거울 것 같다"며 첫 라디오 DJ를 맡은 소감을 전했다.
한편 '생방송 좋은 주말'은 매주 주말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MBC라디오 95.9Mhz(서울, 경기), MBC라디오 어플 미니를 통해 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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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