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데스노트' 스틸컷이 최초 공개됐다.
23일 넷플릭스는 오바 츠구미와 오바타 타케시의 유명 만화 '데스노트'를 원작으로 한 오리지널 영화 '데스노트' 스틸컷을 공개하고 예열에 나섰다.
'데스노트'는 어느 날 하늘에서 떨어진 데스노트를 우연히 발견하게 된 주인공과 그로 인해 벌어지게 되는 사건들이 담긴다. 그는 특정 인물을 머릿속으로 떠올리면서 노트에 이름을 적으면 그 사람이 죽게 된다는 노트의 힘을 알게 되고, 살 가치가 없다고 판단되는 사람들을 죽이기 시작한다. 이미 일본에서는 실사화 영화가 제작된 바 있으나 넷플릭스만의 버전으로 새롭게 탄생하는 것.
'블레어 위치', '유아 넥스트'의 애덤 윈가드가 감독을 맡고 '페이퍼 타운'의 냇 울프, '레프트오버'의 마가렛 퀄리, '겟 아웃'의 키스 스탠필드, '캐리비안의 패적-세상의 끝에서'의 폴 나카우치, '아메리칸 허슬'의 쉐어 위햄, '스파이더맨'의 윌렘 대포 등이 출연한다. 올 하반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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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