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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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미남 삼촌"…샤이니 민호, 대박이네와 행복한 하루

기사입력 2017.03.23 01:16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샤이니 민호가 대박이네에 놀러간 모습이 포착됐다.

22일 축구선수 이동국의 부인 이수진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집 삼촌 절친 샤이니 민호. 얼굴이 대박이보다 작음. 너무너무 착하기까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샤이니 민호와 즐겁게 놀고 있는 오남매의 모습이 담겨있다. 민호는 아이들과 함께 단체 사진을 찍는 가 하면, 함께 식탁에 앉아 케이크도 먹고 대박이와 따뜻한 포옹도 나눴다.

이어 "뚫어지겠다 대박아~ 조각미남 삼촌 샤이니 민호. 대박이 첫눈에 뿅감. 뽀뽀"라는 글과 함께 올라온 사진에는 사인을 해주는 민호를 뚫어져라 쳐다보는 대박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민호의 볼에 뽀뽀를 하는 대박이의 모습과 흐뭇한 미소를 짓는 민호의 표정이 보는 사람의 마음도 행복하게 만든다.


또 민호는 미래의 테니스스타 재아에게 사인을 받기도 했다. 민호는 재아가 사인을 하는 모습을 보고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으며, 그런 민호 앞에서 수줍어 하는 재아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마지막으로 이수진 씨는 민호가 오남매에게 전달한 선물 사진을 공개하며 "오남매 위해 선물 한 가득. 행복 만땅. 민호 삼촌 잘생기고 멋져요"라는 소감을 남겼다. 

한편 축구선수 이동국과 오남매는 현재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이수진 인스타그램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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