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3.22 11:13 / 기사수정 2017.03.22 11:13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최민식이 '특별시민' 출연을 결정한 이유를 전했다.
22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영화 '특별시민'(감독 박인제)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박인제 감독과 배우 최민식, 곽도원, 심은경, 라미란이 참석했다.
이날 최민식은 '특별시민' 출연 결정 이유에 대해 "평소에 본격적으로 선거, 정치 분야를 다룬 영화들이 많이 부족했었다고 생각했었다. 그러던 중 좋은 시나리오가 들어왔고, 그동안 나름대로 삶을 살아오면서 느꼈던 정치, 선거에 대한 견해와 느낌들을 같이 공유하고 싶었고 영화를 통해 표현하고 싶었다"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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