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로이킴이 컴백을 앞두고 예능 프로그램 출연 시동을 건다. 오는 29일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4' 게스트로 나서는 것.
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로이킴은 오는 29일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4'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이날 로이킴은 실력자와 음치를 가리게 된다. 실력자를 선별하면 엔딩에선 듀엣 무대도 펼칠 수 있다. 오랜만에 방송을 통해 로이킴이 노래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로이킴은 '너목보4' 외에도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 출연 여부를 두고 논의 중이다.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한 활동을 벌일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로이킴은 오는 4월 새 앨범을 발표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지난 2015년 12월 '북두칠성' 이후 약 1년 4개월만에 컴백하는 터라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또 로이킴은 신곡 활동을 마친 이후인 6월부터는 전국투어 콘서트도 개최한다.
미국 조지타운 대학교에 재학 중인 로이킴은 이번 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봄 학기 휴학까지 결정한 상태다. 신곡 활동으로 뮤지션으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다지겠다는 계획이다.
로이킴이 출연하는 '너목보4'는 내달 중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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