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가 최근 조각 작업에 푹 빠져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21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브래드 피트가 안젤리나 졸리와 이혼 소송에 들어간 이후 로스엔젤레스에 위치한 예술 스튜디오에서 오랜 시간을 머물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피트의 친구이자 조각가인 토마스 하우스아고와 함께 길게는 하루에 15시간씩 조각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며 "작업 중에는 슬픈 노래를 틀어놓는다"고 덧붙였다.
또 "피트는 매일 아침 오토바이 혹은 자동차를 이용해 작업실로 향한다"고 밝혔다.
한편 브래드 피트는 안젤리나 졸리와 2014년 결혼, 슬하에 여섯 자녀를 뒀다. 이후 지난해 9월 안젤리나 졸리의 이혼 소송 제기와 함께 결별했으며, 현재 이혼 소송 및 양육권 분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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