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배우 지성이 종영을 앞둔 '피고인'의 마지막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지성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하연이 마지막 촬영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지성과 아역배우 신린아가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극 중 부녀지간다운 다정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특히 신린아의 마지막 촬영을 축하하는 듯한 꽃다발이 눈길을 끈다.
한편 지성이 출연하는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은 21일 오후 10시, 18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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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