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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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보스' 연우진 "키스장인? 말도 안돼…찍고 나면 기억 안나"(인터뷰)

기사입력 2017.03.21 15:29 / 기사수정 2017.03.21 15:29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연우진이 '키스장인' 타이틀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21일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 tvN '내성적인 보스' 종영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연우진은 극중 박혜수와의 로맨스와 애정신에 대해 "박혜수와의 감정에 집중했다. 은환기가 실제로 어떨까 라는 것을 상상하면서 준비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키스 장인' 타이틀에는 "말도 안된다. 사실 찍고 나면 기억이 안난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는 애정신마다 물을 맞는다던지 극적인 상황들이 많아서 키스신이 생각나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연우진은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부분은 연기적인 포인트다. 키스신에서 단 하나의 테크닉이라 생각했던건 최대한 여배우를 편하게 해주자 생각했었다"라고 덧붙였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점프엔터테인먼트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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