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3.21 14:59 / 기사수정 2017.03.21 14:59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연우진이 급격한 체중 감량에 대한 비하인드 이야기를 전했다.
연우진은 21일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 tvN '내성적인 보스' 종영 인터뷰에서 "드라마가 끝나고 보니 나도 모르게 8kg이 빠져 있었다"라고 입을 뗐다.
연우진은 "극중 예민하고 내성적인 은환기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촬영 전에도 3kg 정도를 뺐다"라며 "그 때 딱 좋다고 생각하고 촬영에 임했는데 그 사이에 더 빠져서 4개월이 흐르니 8kg가 빠져 있었다. 지금은 2kg 정도 다시 찌운 상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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