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3.21 10:07 / 기사수정 2017.03.21 10:07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박병은이 영화 ‘원라인’(감독 양경모)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눈길을 끌고 있다.
양경모 감독의 첫 장편영화인 ‘원라인’이 지난 20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언론시사회를 가졌다. ‘원라인’은 평범했던 대학생 민재가 전설의 베테랑 사기꾼 장과장을 만나, 모든 것을 속여 은행 돈을 빼내는 신종 범죄 사기단에 합류해 펼치는 짜릿한 예측불허 범죄 오락 영화.
야심가득 행동파 ‘박실장’으로 분한 박병은은 그동안 영화 ‘암살’(2015), ‘사냥’(2016)과 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2016), ‘국시집여자’(2016)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장르불문 매번 개성강한 캐릭터를 그려낸 바 있다. 이 가운데 박병은은 ‘원라인’에서 ‘박실장’을 통해 돈과 명예욕을 숨기지 않으면서도 묵직한 카리스마까지 그려내며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한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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