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역적'의 채수빈이 김상중과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최근 채수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개아부지랑 일광욕"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채수빈이 김상중과 함께 MBC 월화드라마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촬영 중간에 평상에 앉아 일광욕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두 사람은 비슷한 포즈와 표정을 지으면서 다정한 모습을 보여줘 훈훈한 촬영 현장 분위기를 엿볼 수 있게했다.
한편 김상중은 지난 14일 방송을 끝으로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에서 하차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채수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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