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서재경 에디터]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식스코리아(ASICS Korea)가 18일 제주도에서 열린 젊은 2030 영러너들을 위한 ‘fuzex_RUSH Campagain’(퓨젝스러시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캠페인은 직접 체험하고 느끼는 것을 좋아하는 젊은 러너들을 위하여 기획되었으며, 총 모집인원 50명을 뽑는 과정에서 500여명의 넘는 지원자가 참여할 정도로 캠페인에 대한 관심도가 높았다. 특히 2030 젊은 층 사이에서 인기가 좋았다.
전 국가대표 마라토너 권은주 감독님의 설명을 시작으로 스타 트레이너 심으뜸 코치와 함께하는 스트레칭 클래스 수업 후 섭지코지 일대에서 약 5K 코스를 참가자들의 러닝실력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누어 안전하게 진행됐다.
약 60분간의 러닝이 끝나면 미션이 시작되는데 6개의 팀별로 제주도의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한포토미션과 퀴즈의 신, 교양의 신, 명중의 신, 집중의 신, 반응의 신 등의 다양하면서 이색적인 미션으로, 단순한 러닝이 아닌 재미있는 캠페인으로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과 즐거움을 더했다.
특히 깜짝 게스트로 오랜 시간 동안 운동으로 다져진 배우 이재윤님이 초대되어 여성 참가자들의 열렬한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이날 캠페인을 이끌어간 권은주 감독, 심으뜸 코치, 배우 이재윤 의 SMSB(건강한 정신은 건강한 육체에서)에 관한 스피치가 이루어져 참가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한편 이날 열린 ‘퓨젝스 러시 캠페인’은 트렌디한 러닝화인 퓨젝스 러시의 기존 퓨젝스 라인의 업그레이드 된 버전으로 한층 더 가벼워진 경량성과 날렵해진 디자인이 돋보이는 러닝화 이다.
제주도를 시작으로 4월 22일에 열리는 ‘퓨젝스러쉬 캠페인-부산’은 아식스 코리아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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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경 기자 inseou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