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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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야수' 토요일 하루만 59만…거침없는 흥행질주

기사입력 2017.03.19 00:12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영화 '미녀와 야수'가 압도적인 흥행을 기록하며 단숨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3일 만이다. 

19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녀와 야수'는 전날 관객 59만7890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질주했다. 개봉 이후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는 것. 누적 관객수는 100만2228명으로 지난 16일 개봉 이후 순식간에 1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전날과 마찬가지로 박스오피스 순위 변동은 없었다. '콩: 스컬 아일랜드'가 2위, '로건'이 3위, '비정규직 특수요원'이 4위를 각각 기록했다. 

'콩: 스컬 아일랜드'는 13만9622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142만2677명을 기록했으며, '로건'은 6만8373명을 기록해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누적 관객수 202만7659명. '비정규직 특수요원'은 일일 관객 3만5306명을 동원했다.

인상적인 것은 '라라랜드'다. 지난해 12월 7일 개봉한 '라라랜드'는 이날 박스오피스 순위가 상승하며 5위에 오르며 무서운 뒷심을 보였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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