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방송인 이국주가 악플러들을 향해 경고했다.
18일 이국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네 되게 잘 생겼나봐. 너네가 백억 줘도 나도 너네랑 안해. 슬리피 걱정하기 전에 너네 걱정해. 미안하지만 다 캡쳐하고 있다"며 악플러들을 향해 경고를 날렸다.
또 "오빠 팬분들 걱정하지 마세요. 저 상처 안받아요. 근데 가만히 있지는 않을 꺼임. 기대해도 좋아요"라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이국주가 함께 공개한 사진은 실제 악플을 캡쳐한 것으로 이국주를 향한 인신공격이 담겨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국주는 슬리피와 함께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 부부로 활약 중이다.
한편 '우리 결혼했어요'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이국주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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