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마리옹 꼬띠아르가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프랑스 배우 마리옹 꼬띠아르가 최근 득녀했다고 17일(한국시간) 다수의 외신이 보도했다.
마리옹 꼬띠아르와 그의 동반자 배우 겸 감독 기욤 까네 사이에는 5살 된 아들도 있다. 마리옹 꼬띠아르가 두 아이의 엄마가 된 것.
마리옹 꼬띠아르는 지난해 9월 브래드 피트와 불륜설에 휘말렸을 때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명하며 임신 중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당시 마리옹 꼬띠아르는 "몇 년 전 나는 내 삶의 남자이자 내 아이의 아버지를 만났다. 그는 내 사랑이고 가장 친한 친구이며 내가 필요로 하는 유일한 사람"이라고 적었다.
한편 마리옹 꼬띠아르와 기욤 까네는 최근 코미디 영화 '로큰롤'에 연기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로큰롤'은 기욤 까네가 연출한 작품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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