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배우 박하선이 꽃 미모를 입증했다.
박하선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도 좋은데 꽃 받고 신났음. 봄인가 봉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하선은 꽃다발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는가 하면 눈을 질끈 감고 깜찍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옆에 놓인 꽃이 무색할 만큼 더 빛나는 박하선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박하선은 지난 1월 22일, 배우 류수영과 2년여의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jjy@xportsnews.com / 사진=박하선 인스타그램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