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걸그룹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급성 장염으로 병원 신세를 지게 됐다.
한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브레이브걸스 유정은 지난 16일 오후 갑작스럽게 복통을 호소해 병원을 찾았다. 급성 장염 진단을 받은 유정은 휴식을 취하고 있다. 이에 따라 브레이브걸스는 당분간 4인 체제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7일 오전 엑스포츠뉴스에 "유정이 현재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고 있다. 상황을 본 후 활동 여부를 결정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브레이브걸스는 현재 신곡 '롤린'으로 활동 중이다. 이 곡은 트로피컬 하우스를 접목시킨 경쾌한 업템포의 EDM (일렉트로닉댄스뮤직)곡으로 중독성 있는 가사와 멜로디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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