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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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디스크' 이민우, 병원서 휠체어 탄 사진 공개 "안아프다면 거짓말"

기사입력 2017.03.17 07:20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그룹 신화 이민우가 허리 디스크로 인해 치료를 받고 있다.

이민우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아프다면 거짓말~ 나 살아있다. 디스크치료 회복중"이라는 글과 함께 휠체어에 탑승한 채 환자 복을 입고 링거까지 맞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민우는 마스크까지 착용하고 초췌한 모습이라 보는 이들의 걱정을 샀다.

이민우 측 관계자에 따르면 이민우는 허리 부상으로 오랜 기간 치료를 받아왔다. 꾸준히 통원치료를 받아왔으며, 이번에도 콘서트를 앞두고 치료를 위해 병원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신화는 오는 6월 17일, 18일 양일 간 잠실 보조경기장에서 신화 데뷔 19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won@xportsnews.com / 사진 = 이민우 인스타그램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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