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3.15 16:09 / 기사수정 2017.03.15 16:34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손현주가 유쾌한 너스레로 현장 분위기를 밝혔다.
15일 서울 성동구 왕십리CGV에서 영화 '보통사람'(감독 김봉한)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봉한 감독과 배우 손현주, 장혁, 김상호, 조달환, 지승현이 참석했다.
손현주는 '보통사람'에서 아픈 아들, 말 못하는 아내를 둔 1980년대 보통의 가장이자 타고난 깡과 강한 근성을 지닌 그 시절 보통의 형사 성진 역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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