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3.14 16:32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7살 차이 나는 장모와 사위의 관계는 어떤 모습일까. 정원관의 처가살이를 통해 이를 엿볼 수 있다.
오는 15일 방송 예정인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가수 정원관의 7살 차이 장모님이 최초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새로 이사 온 집에 장모님의 합류로 본격적인 처가살이를 하게 되는 정원관의 모습이 담겼다. 조곤조곤한 말투로 카리스마 넘치는 장모님은 사위와 불과 7살 차이지만 사위 정원관에게 "일찍 자라", "야식 줄여라" 등 폭풍 잔소리로 쥐락펴락 꼼짝 못하게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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