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배우 김윤진이 화이트데이를 맞아 옥택연으로부터 사탕을 받은 기쁨을 전했다.
김윤진은 14일 옥택연과 함께 네이버 V앱에 출연해 4월 개봉을 앞둔 영화 '시간위의 집' 홍보에 나섰다.
진행을 맡은 박슬기는 "방송 전 택연이 사탕을 준비했다"고 운을 뗐다.
그러자 김윤진은 "오늘이 화이트데이인 줄 몰랐다"며 "택연이 예쁘게 포장된 사탕을 줘서 정말 좋았다"고 기쁨을 드러냈다.
이어 "사탕을 받는 순간 유부녀인 걸 깜빡했다"며 "집에 있는 남편에게 미안하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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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