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8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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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서신애 "초등학교 단체 졸업사진, 합성으로 들어갔다"

기사입력 2017.03.14 13:33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아역 출신 배우 서신애가 바쁜 스케줄로 인해 초등학교 단체 졸업사진에 합성으로 들어가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서신애는 최근 진행된 KBS 2TV '1대100'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MC 조충현 아나운서가 서신애에게 “아역배우로 활동하며 힘든 점이 있었는지?” 질문하자, 서신애는 “힘든 점은 없고, 아쉬운 점이 있었다”며 “초등학교 6학년 때 수학여행을 가서 마지막으로 단체사진을 찍는 게 있었는데, 그날 스케줄이 있어서 참여를 하지 못했다. 결국 나만 단체사진에 합성으로 들어가게 됐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어 서신애는 “그것 빼고는 아쉬운 건 없었다. 학교 친구들과도 원만하게 잘 지냈고, 학교 운동회도 항상 빠지지 않고 참석해 계주를 뛰었는데 거의 1등을 했다”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1대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칼럼니스트 곽정은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14일 오후 8시 55분 방송.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KBS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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