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프로듀서 겸 가수 정키가 롱런을 예고했다.
13일 오전 7시 기준으로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 실시간 차트 1위는 프로듀서 겸 가수 정키의 '부담이 돼'가 차지했다.
이처럼 정키는 별다른 프로모션 없이도 순항 중이다. 정키는 현재 소리바다, 벅스 등에서도 정상을 달리고 있다. 지난 8일 발매된 이 곡은 여러 음원강자와 아이돌의 신곡 발표 속에서도 꾸준히 자신의 길을 가고 있다. 흔들림없이 음원차트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중이다.
이어 트와이스 'KNOCK KNOCK'(낙낙) 역시 엠넷, 몽키3 등 2개 차트에서 1위를 유지하며 롱런하고 있다. 음원깡패의 면모를 드러내고 있는 것. 또 에일리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는 지니에서, 여자친구 '핑거팁'은 올레뮤직, 비투비 '무비'는 네이버뮤직에서 1위를 지켰다.
한편 이 가운데 김준수의 '돌고 돌아도'와 '나비'는 엠넷 실시간차트 상위권에 갑자기 올라 눈길을 끈다. 두 곡은 각각 지난 2012년과 2015년에 발매된 곡으로, 김준수가 입대한 후에도 팬들에 의해 꾸준히 사랑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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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