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3.10 12:35 / 기사수정 2017.03.10 12:44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이주노에 대한 강제 추행 및 사기 혐의 병합 공판이 재개된다.
10일 오후 서울중앙지방법원 서관 526호 법정에서 사기와 강제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이주노에 대한 형사 재판이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해 11월 이후 약 4개월만이다.
앞선 변론 기일에서 이주노는 자신의 혐의에 대해 적극 부인한 바 있다. "술에 취한 상태였다. 의도적인 추행이 아니었다"는 이유에서다. 이에 따라 이주노가 이번 공판에서도 자신의 입장을 일관되게 진술할지 관심이 모인다. 또 출석을 앞두고 있는 증인들이 어떤 이야기를 할지도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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