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솔빈 "다이어트 때문에 라면 못 먹은지 2년 됐다"

[엑스포츠뉴스 장유현 기자] '인생술집' 솔빈이 걸그룹의 숙명인 다이어트의 어려움을 말했다.

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다이아 정채연, 우주소녀 성소, 라붐 솔빈, 배우 서신애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솔빈은 안주로 나온 라면을 보며 "저 라면 안 먹은 지 진짜 오래됐는데"라며 "다이어트 때문에 라면 안먹은지 2년 됐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솔빈은 "너무 긴장된다"며 라면을 집어들고는 "이게 사람 음식이네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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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