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클릭] 아스날, 떠나는 흘렙 공백 '동유럽의 베컴'으로 메운다

[엑스포츠뉴스=황지선 기자] 유럽축구 소식을 일목요연하게 전하는 엑스포츠뉴스 '핫클릭'입니다.

TRANSFER RUMOURS: 오늘의 이적설 (이하 M은 백만 파운드, 우리 돈으로 약 20억 원입니다.)

아르센 벵거는 알렉산더 흘렙을 대체자로 포츠머스의 미드필더 니코 크란차르를 12M에 아스날로 데려올 준비가 되었습니다. (Daily Mirror)   

또한, 벵거는 뉴캐슬의 스트라이커 오바페미 마르틴스와 15M에 계약하는 것에 관심이 있습니다.(Daily Telegraph)

유벤투스는 리버풀의 미드필더 사비 알론소와 계약 하는 일에 관심이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Daily Telegraph)

울버햄튼의 웨일즈 국가대표 골키퍼 웨인 헤네시를 에버튼에서 5.5M에 영입하기를 원합니다. (Daily Mirror)

아스날의 미드필더 마티유 플라미니는 AC밀란으로의 자유 이적을 완료 짓기 위해 이탈리아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Various) 

뉴캐슬은 이번 시즌 레인저스에 임대되어 있는 동안 강한 인상을 준 풀햄의 미드필더 스티븐 데이비스에게 4M의 계약을 제의할 것입니다.(Daily Mirror) 

또한, 뉴캐슬의 감독 케빈 키건은 에버튼의 스트라이커 앤드류 존슨을 뉴캐슬로 데려오는 일에 관심이 있습니다.  (Daily Mirror)

노팅엄 포레스트의 윙어 크리스 커먼스는 이번 여름 자유 계약 이적으로 라이벌팀인 더비 카운티에 들어갈 것입니다. (Various)

더비의 스트라이커 로버트 언쇼는 반대로 1.5M에 더비를 떠나게 될 것입니다. (Daily Mail) 

선더랜드의 감독 로이킨은 만약 레딩이 강등 된다면 미드필더인 스티븐 헌트에게 5M를 다시 제의할 것입니다. (Daily Mirror)

OTHER GOSSIP: 유럽축구 '말-말-말'

프랭크 램파드는 계약을 1년 연장함으로써 첼시에 더 머물게 될 것입니다. (Daily Expres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선수들은 만약 더블을 이루게 된다면 25만 파운드의 보너스를 챙기게 될 것입니다. (The Sun)

스토크 시티는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하게 되면서 50M에서 60M 사이의 금액을 벌게 될 것입니다.   

스티븐 워녹과 매트 더비셔는 블랙번에 머무르게 되는 새로운 4년 계약을 제의받았습니다. (The Sun)

AND FINALLY: 이런 일도 있었구나!

뮌헨 참사의 생존자들이 이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손님으로 초대받았습니다. (Various)

[사진 (C) portsmouthfc.co.u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