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그룹 미쓰에이 멤버 민이 가수 지소울과 공식 결별 후 첫 근황을 공개했다.
9일 오후 민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3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엔 민의 담담한 표정이 담겨있다.
지난 8일 민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은 최근 결별했다고 밝혔다. 앞서 민과 지소울은 지난해 11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어릴 때부터 미국에서 같이 생활해 오면서 서로를 의지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민은 지난달부터 뮤지컬 '꽃보다 남자'에서 츠쿠시 마키노 역을 맡으며 데뷔 이래 처음으로 도전하는 뮤지컬에 온 힘을 쏟고 있다.
지소울은 곧 군입대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민(미쓰에이) 인스타그램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