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8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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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나 혼자'서 발견한 용종 제거 "건강에 지장 없다"

기사입력 2017.03.08 17:12 / 기사수정 2017.03.08 17:37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용종을 제거했다.

8일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용종 제거 소식이 알려진 것과 관련 "현재 건강에 지장이 없는 상태다. 활동에도 전혀 문제 없다"고 밝혔다.

전현무는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용종을 발견, 최근 치료를 받았다.

전현무는 지난해 11월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 건강 검진을 받았다. 당시 "위에 종양이 있다. 탁구공 처럼 올라온 게 있는데 혹이다. 점막이 덮고 있어 좋은 건지 나쁜 건지 확인이 안 된다. 정밀 검사를 받아야 한다"는 의사의 말을 들은 바 있다. 뿐만 아니라 대장 내시경 결과에서도 암이 될 수 있는 혹이 발견됐다는 진단을 받기도 했다. 

전현무는 '나 혼자 산다'를 비롯해 '비정상회담', '문제적 남자', '잡스', 'K팝스타6 더 라스트 찬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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