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순수 자연주의 펫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울지마마이펫’이 하나의 제품으로 다양한 케어가 가능한 ‘만능비누’ 6종을 론칭했다.
새롭게 선보인 ‘만능비누’는 여러 가지 효과를 한 제품에 모두 담은 천연 수제비누로 ▲향균 ▲눈물 자국제거 ▲냄새 제거 ▲풍성한 거품 ▲모낭충 제거 ▲피부염 완화 ▲알레르기 예방 ▲수분&보습 ▲안자극 성분 NO ▲폐 손상 유발 발암물질 NO 등 10in1 효과를 제공한다.
또한 동물의 피부는 사람 피부의 pH인 약산성과는 달리 중성을 띄고 있는 점을 고려해 비누 pH를 중성으로 맞춰 동물의 피부와 모질을 개선하고 영양을 공급하는데 도움이 된다.
세계적인 슈퍼푸드 ‘블랙씨드’ 성분을 콤플렉스화시켜 영양과 효과를 극대화했으며, 딸기향, 복숭아향, 로즈향, 살구향, 바나나향, 페퍼민트향으로 총 6가지로 선보여 취향에 맞게 향을 선택할 수 있다.
울지마마이펫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만능비누’는 유해 성분으로 인한 반려동물의 피부손상을 막기 위해 선보인 제품”이라며 “전문 수의사와의 MOU 체결을 통해 안심처방으로 공동 연구·개발한 제품으로 강아지나 고양이 등은 물론, 털이 있는 동물이라면 모두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한편, ‘라벨영’이 론칭한 ‘울지마마이펫’은 사람과 동물의 소통을 제1원칙으로 생각하는 순수 자연주의 펫스킨케어 전문 브랜드로 ‘눈물이 아닌 웃음으로 보답하는 반려동물 전문기업’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있다.
planning2@xportsnews.com
오경진 기자 ohz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