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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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소울 측 "본인 확인 결과, 최근 결별 맞다"(공식입장)

기사입력 2017.03.08 14:23 / 기사수정 2017.03.08 14:23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미쓰에이 민과 가수 지소울이 결별했다.

지소울, 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8일 엑스포츠뉴스에 "본인 확인결과 최근 결별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당시 소속사 JYP 측은 "지소울과 민이 오래전 미국과 한국에서 지낼 때부터 서로 의지하고 매우 친한 사이로 지내다 최근 들어 서로 좋아하는 감정을 알게 됐다"고 공식입장을 밝힌 바 있다.

민은 지난 2010년 미쓰에이로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노래 뿐만 아니라 연기와 예능 활동도 열심히 하며 사랑받고 있다. 

지소울은 SBS '영재육성프로젝트 99%의 도전'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오랫동안 트레이닝을 받은 끝에 지난 2015년 '커밍 홈'으로 데뷔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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