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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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컷] '원라인' 임시완, 대본과 사랑에 빠진 촬영장 모범생

기사입력 2017.03.07 07:47 / 기사수정 2017.03.07 07:47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영화 '원라인'(감독 양경모)으로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는 임시완의 열공 스틸 4종이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원라인'은 평범했던 대학생 민재가 전설의 베테랑 사기꾼 장 과장을 만나 모든 것을 속여 은행 돈을 빼내는 신종 범죄 사기단에 합류해 펼치는 짜릿한 예측불허 범죄 오락 영화.

공개된 스틸 속에는 대본을 한시도 손에서 놓지 않는 임시완의 열공 현장이 포착됐다. 사기계의 샛별 민 대리 캐릭터로 180도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일 그는 현장에서 그 누구보다 열정을 불태웠다.



캐릭터에 생생한 숨결을 불어넣기 위해 양경모 감독과 끊임없이 캐릭터에 대한 고민을 나눴고, 맛깔 나는 대사의 맛을 살리기 위해 대본을 꼼꼼히 살피며 사전 준비에 임했다.

"연기에 있어서 준비성이 철저하다. 그런 모습을 보면서 나도 많이 배웠다"는 배우 진구의 말처럼 임시완은 촬영 현장에서 모범생 그 자체였다는 후문.

'원라인'은 오는 29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NEW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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