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3.06 07:18 / 기사수정 2017.03.06 07:19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가수 조관우가 ‘김제동의 톡투유’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5일 방송된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에 출연한 조관우가 아버지 조통달 선생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관우는 “국악 용어 중에 ‘고자성음’이라고 있다. (아버지가 저한테) “너는 왜 고자성음을 내냐 네 노래엔 공력이 없다”라며 음악 하는 걸 반대하셨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소리를 담는 그릇도 각자의 위치가 있다고 생각해서 ‘조그마한 소리라도 이 소리로 가수를 해보자’하고 시작하게 됐다”라고 음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공개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