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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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UV·악뮤·곽X킴, '10주년송'을 부탁해(ft.박나래)(종합)

기사입력 2017.03.05 19:40 / 기사수정 2017.03.05 19:40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UV, 악동뮤지션, 곽진언X로이킴이 '1박 2일'의 10주년 기념 주제곡을 만들기 위해 나섰다.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10주년 축하사절단 UV, 박나래, 로이킴, 악동뮤지션, 곽진언과 함께 전라북도 부안으로 떠난 '10주년 주제곡 만들기'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UV, 악동뮤지션, 로이킴X곽진언은 '히든싱어' 포맷을 따라한 '히든' 가수로 등장해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들은 멤버들이 '1박 2일' 10주년 주제곡을 만드는 것을 옆에서 도와주는 역할을 맡았다.

UV, 악동뮤지션, 로이킴X곽진언은 심사위원으로 변신, 팀원 선발 오디션을 진행했다. 이때 멤버들은 각자 보이스를 살린 노래를 선곡,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김준호는 반전의 기타실력을, 정준영은 고통 참기 개인기를, 김종민은 명불허전 섹시댄스를 추가로 선보이며 매력을 더욱 어필했다.

치열한 오디션 끝에 UV팀은 정준영과 윤시윤, 악동뮤지션 팀은 김종민과 데프콘, 로이킴X곽진언 팀은 김준호와 차태현으로 구성됐다.

이후 제작진은 이들에게 음악적 영감을 줄 뮤즈를 소개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개그우먼 박나래였다. 멤버들은 박나래의 디제잉에 맞춰 폭발적인 흥과 끼를 드러내며 과연 '10주년 주제곡'으로 어떠한 결과물을 내놓을지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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