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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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슬리피♥이국주 심쿵 손얹기, 스킨십 진도 나가나요?(종합)

기사입력 2017.03.04 18:11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슬리피와 이국주가 스킨십 진도를 나가기 시작했다.

4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슬리피-이국주의 중고거래 도전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국주는 슬리피의 집에 쌓여있는 각종 고지서를 발견하고 집에서 안 쓰는 물건을 팔아 요금을 마련하자고 제안했다.

슬리피는 이국주와 함께 팔만한 물건을 찾아본 뒤 사진을 찍어서 중고거래 사이트에 올렸다. 중고거래가 처음인 두 사람은 설렘 반 긴장 반인 상태로 연락을 기다렸다.

이국주는 그 사이 간식으로 라볶이를 만들었다. 슬리피와 이국주는 첫 중고거래에 긴장해 있다가 라볶이로 허기를 채우며 긴장을 풀었다.

슬리피는 슬쩍 이국주의 어깨에 손을 얹으며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시도했다. 이국주는 아무렇지 않은 척하려고 애썼지만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노트북에 시선을 고정한 슬리피와 이국주는 서로 숨소리가 들릴 정도로 가까운 상태였다. 슬리피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제가 스킨십을 주도하고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내며 앞으로를 눈여겨봐달라는 식으로 얘기해 기대를 모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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