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그룹 카드, 정식 데뷔 전부터 무서운 기세…뮤비 1천만뷰 돌파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혼성그룹 카드(K.A.R.D)가 정식 데뷔 전 임에도 불구하고 연일 놀라운 기록을 갱신하고 있다. 

카드의 두 번째 프로젝트 곡인 ‘돈 리콜(Don’t Recall)’ 뮤직비디오는 4일 오전 유튜브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했다. 

이로써 카드는 ‘오나나(Oh NaNa)’에 이어 ‘돈 리콜(Don’t Recall)’까지, 공개한 뮤직비디오 모두 1,000만 뷰를 넘어서는 기록을 남기게 됐다. 

이를 기념해 소속사 DSP미디어는 공식 SNS를 통해 축하 이미지를 공개했다. ‘K.A.R.D DON’T RECALL TEN MILLION YouTube VIEWS’라는 문구와 함께 카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지난 2일 공개된 ‘돈 리콜(Don’t Recall)(Hidden ver.)’ 뮤직비디오 또한 200만 조회수 돌파를 앞두며 놀라운 상승세를 입증하고 있다.

‘돈 리콜(Don’t Recall)’은 이별을 앞둔 남녀의 심리를 카드(K.A.R.D)만의 감성과 퍼포먼스로 좀 더 깊고 유니크하게 풀어냈으며, 사랑의 세레나데인 첫 번째 프로젝트 ‘오나나(Oh NaNa)’의 스토리와 연결선상에 있어 의미를 더했다.

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로 이뤄진 혼성그룹 카드(K.A.R.D)는 작사, 작곡, 안무창작까지 가능한 실력파 아티스트 그룹이다. 이들은 데뷔 한 달 만에 미국 빌보드에서 선정한 2017년 주목할 K팝 아티스트 Top5 선정됐으며 글로벌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스포티파이 차트 상위권 진입, 아이튠즈 메인차트 50위 진입 등 무서운 성장 속도로 정식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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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