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 소녀시대 태연이 무섭게 질주하고 있다.
트와이스 스페셜앨범 'TWICEcoaster : LANE 2' 타이틀곡 'KNOCK KNOCK'(낙낙)은 4일 오전 8시 기준으로 멜론, 지니, 엠넷 등 3개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차트 1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달 20일 공개된 직후 약 2주가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롱런하고 있는 것.
지난 28일 발표된 태연의 첫 정규앨범 'My Voice'(마이보이스) 타이틀곡 'Fine'(파인) 역시 만만치 않다. 이 곡은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벅스, 소리바다, 몽키3 등에서 1위를 차지했다.
태연의 경우 '믿듣탱'(믿고 듣는 태연)의 위엄을 실감시켜주고 있다. 태연은 음원 뿐 아니라 음반 차트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고 있으며,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처럼 두 음원 강자들은 차트 개편안 및 여러 신곡들의 공습 속에서도 오랜 기간 정상을 유지하며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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