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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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진·성유리, 모범납세자로 선정…대통령 표창

기사입력 2017.03.03 16:02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배우 유해진과 성유리가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3일 기획재정부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제51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을 열고 모범납세자와 세정협조자 등에게 훈장과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유해진과 성유리는 성실납세를 통해 국가재정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모범납세자로 국세청장 표창 이상을 받게되면 3년간 세무조사를 유예받게 되며, 지방청장·세무서장 표창을 받으면 2년간 세무조사를 받지 않는다. 

이어 징수유예·납기연장시 납세담보 완화, 전국세무관서 전용창구 이용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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