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해피투게더3'의 시청률이 올랐다.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5.8%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4.8%)보다 1.0%P 상승한 수치다.
이날 '해피투게더'는 박진희, 장소연, 오연아, 남보라, 조혜정, 허영지가 출연한 '여배우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오연아는 tvN ‘시그널’ 속 연기에 대해 “당시에 김혜수 선배님이 리액션 되게 잘해주셨다”고 밝혔다.
오연아는 “대사 호흡을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을 하고 있었다”며 “대본 리딩을 하는데, 김혜수 선배님이 ‘자기 너무 좋다’라고 해주시더라. 그럴 때 자신감을 가지게 되는 것 같다”며 고마워했다.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된 SBS '백년손님 자기야'는 7.9%, MBC '생동성 연애'는 1.4%, JTBC '썰전'은 6.670%로 집계됐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